신작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히어로 영상 '약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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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는 자체 개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히어로 영상 '약속'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영상 '약속'은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캐릭터 중 하나인 '디바인샷 카리노'의 스토리를 담았다.
'디바인샷 카리노'는 활과 석궁, 총기 등을 다루는 원거리 공격 중심의 캐릭터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루닉게임즈가 개발했던 핵앤슬래시 액션 RPG '토치라이트' 시리즈를 계승한 모바일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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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는 자체 개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히어로 영상 ‘약속’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영상 ‘약속’은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캐릭터 중 하나인 ‘디바인샷 카리노’의 스토리를 담았다. 영상에서 몰락한 전대 황실 헤르만 가문 출신의 카리노는 고독한 어린 시절을 지나 스승 티나를 만나 사격술을 비롯해 귀족으로서의 품위와 우아함, 침착함, 냉정함, 이성을 지키는 법 등을 배우게 된다. 영상은 디스엠버에 감염된 스승 티나를 어둠으로부터 해방하고 디스엠버 및 몬스터에 맞서싸우는 토치라이트에 합류하면서 마무리된다.
‘디바인샷 카리노’는 활과 석궁, 총기 등을 다루는 원거리 공격 중심의 캐릭터다. 전용 탄창 시스템을 통해 투사체 기술을 사용시 탄창의 탄약을 하고 재장전하는 전투 방식을 갖췄다. 특성 ‘탄약 전문가’를 통해 무작위로 투사체에 추가 마술 효과를 부여하거나 ‘치명적 찰나’를 통해 자동 장전 이후 공격시 추가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루닉게임즈가 개발했던 핵앤슬래시 액션 RPG ‘토치라이트’ 시리즈를 계승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 ‘토치라이트2’의 200년 뒤 세계를 담았다. ‘디바인샷 카리노’ 외에 ‘버서커 리한’, ‘빙염술사 젬마’, ‘시공간의 증인 유가’, ‘지휘관 모토’ 등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 캐릭터별로 차별화된 전투 스타일을 갖추고 있으며 특성과 기술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육성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오는 10월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현재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구글 플레이와 탭탭 등의 안드로이드 앱마켓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바일과 PC버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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