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 작가 이슬아·한지 작가 성연화, 디휘테 갤러리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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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디휘테에서 도예 작가 이슬아와 한지 작가 성연화의 2인전이 오는 10월 15일까지 열린다.
이슬아 도예 작가는 우주의 그 어떤 삶도 같은 것이 없듯 흙으로 만들어진 작가의 작품 역시 각각 다르다고 설명한다.
이 작가는 "세상 하나뿐인 개개인의 삶, 그것과 닮은 것이 나의 작업"이라고 말했다.
성 작가는 "가장 일상적인 나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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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디휘테에서 도예 작가 이슬아와 한지 작가 성연화의 2인전이 오는 10월 15일까지 열린다.
이슬아 도예 작가는 우주의 그 어떤 삶도 같은 것이 없듯 흙으로 만들어진 작가의 작품 역시 각각 다르다고 설명한다. 굽기 전 흙에 새겨진 직선은 고요히 살고 싶은 작가의 소망을 나타내며, 1205도로 구워내 생각지 못한 모습으로 뒤틀린 웨이브는 외부적 요소에 의해 소란스러워진 모습을 의미한다.
이 작가는 "세상 하나뿐인 개개인의 삶, 그것과 닮은 것이 나의 작업"이라고 말했다.
서예를 전공한 성현아 작가는 한지의 깊은 매력을 느낀 이후 서예의 다양한 방식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동안 문자로 표현한 예술의 형태에서 탈피할 뿐 아니라 추상화의 본질에는 이야기의 힘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러한 영감을 바탕으로 성 작가의 작품에는 동양적인 감각과 현대적인 감각이 동시에 표현된다. 성 작가는 "가장 일상적인 나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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