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태풍 난마돌 대비 비상대응체제 유지 방침"

이영섭 2022. 9. 16.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호 태풍 '난마돌' 상륙에 대비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자체, 관계기관 등과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들 시설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기 전까지 필요한 보완조치를 마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시설 및 농작물 피해 예방요령과 태풍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태풍 난마돌 대비 점검회의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호 태풍 '난마돌' 상륙에 대비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자체, 관계기관 등과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지난 14일부터는 수리시설, 원예시설, 축산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이들 시설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기 전까지 필요한 보완조치를 마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시설 및 농작물 피해 예방요령과 태풍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young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