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조지 클루니 "5살 쌍둥이子, 이미 3개 국어..나보다 똑똑" [Oh!llywood]

최이정 2022. 9. 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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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지 클루니(61)가 쌍둥이 자녀들이 이미 3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지 클루니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아내인 아멜 클루니와의 사이에서 얻은 5살 쌍둥이 자녀인 알렉산더와 엘라가 이미 3개 국어를 구사하고 있다고 밝히며 "나보다 약간 똑똑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이미 3개 국어를 구사한다. 난 여전히 영어를 공부하고 있다"라고 유머러스하게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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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조지 클루니(61)가 쌍둥이 자녀들이 이미 3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지 클루니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아내인 아멜 클루니와의 사이에서 얻은 5살 쌍둥이 자녀인 알렉산더와 엘라가 이미 3개 국어를 구사하고 있다고 밝히며 "나보다 약간 똑똑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클루니가 자신의 아이들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드문 일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클루니는 "만약 아이들이 본인처럼 예술의 길로 나아가면 어떤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내 추측으로는 아이들이 나보다 조금 더 똑똑하기 때문에, 그들은 아마 뭔가를 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이미 3개 국어를 구사한다. 난 여전히 영어를 공부하고 있다"라고 유머러스하게 덧붙였다.

클루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에 있는 로이발 영화 및 텔레비전 제작 마그넷 스쿨에서 이 같은 발언을 했다. 그는 학교 설립을 위해 동료 배우 겸 감독들인 돈 치들, 민디 칼링 등과 함께 했다.

한편 클루니는 지난 2014년 17세 연하의 레바논 출신 국제 인권변호사 아말 클루니와 결혼했다. 아멜은 지난 2017년 6월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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