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리츠, 일반청약 최종경쟁률 2.06대 1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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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처음 선보인 KB스타리츠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공모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16일 대표주관사 KB증권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KB스타리츠의 일반공모 청약 최종경쟁률은 2.06대 1로 집계됐다.
KB스타리츠는 KB금융그룹 계열사가 주요 주주로 참여하는 스폰서형 리츠로, 예상 배당 수익률은 연 7%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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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KB금융그룹이 처음 선보인 KB스타리츠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공모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16일 대표주관사 KB증권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KB스타리츠의 일반공모 청약 최종경쟁률은 2.06대 1로 집계됐다.
1천74만5천주를 모집하는데 2천213만3천10주가 몰렸다. 청약금액의 50%를 납부하는 청약증거금은 55억3천325만원에 그쳤다.
KB스타리츠는 KB금융그룹 계열사가 주요 주주로 참여하는 스폰서형 리츠로, 예상 배당 수익률은 연 7%대 수준이다. KB스타리츠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노스갤럭시타워와 영국 처트시에 소재한 삼성유럽HQ를 주요 기초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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