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여량농협 창고공사 중 철제빔에 맞아 근로자 3명 부상

유주현 2022. 9. 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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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2시24분쯤 정선군 여량면 여량농협 뒤편 창고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3명이 철제빔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선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크레인을 이용해 철제빔 인양작업을 하던 중 크레인과 빔을 연결한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밑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3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2명은 인근 강릉병원으로 이송되고, 1명은 닥터헬기로 원주세브란스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경찰은 업무상과실여부 파악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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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 여량면 여량농협 뒤편 창고공사 현장에서 크레인과 빔을 연결한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3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16일 오후2시24분쯤 정선군 여량면 여량농협 뒤편 창고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3명이 철제빔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선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크레인을 이용해 철제빔 인양작업을 하던 중 크레인과 빔을 연결한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밑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3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2명은 인근 강릉병원으로 이송되고, 1명은 닥터헬기로 원주세브란스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경찰은 업무상과실여부 파악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주현 jooh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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