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현실판 '파리의 연인' 찍었네..8년 사랑 '굳건'

▲ 배우 신민아, 김우빈.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파리 목격담이 화제다.

16일 웨이보를 통해 신민아와 김우빈이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와 김우빈은 편안한 차림으로 거리를 걷는가 하면 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느 커플들처럼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며 어디서든 꼭 붙어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이 나란히 파리의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은 화보를 연상케 했다. 훤칠한 키와 듬직한 어깨를 자랑하는 김우빈과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각선미와 스타일리시한 신민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신민아, 김우빈의 달달한 파리 데이트 목겸담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굳건한 애정선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각각 다른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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