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특별전 속 근황 보니 "누리꾼 건강 우려↑"

김두연 기자 2022. 9. 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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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안성기는 16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배창호 감독의 40주년 기념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등장했다.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은 안성기는 "40년 만에 이 영화를 다시 보는 건 굉장히 가슴을 떨리게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 2020년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과로로 병원에 입원해 열흘 넘게 치료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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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안성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안성기는 16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배창호 감독의 40주년 기념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등장했다.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은 안성기는 "40년 만에 이 영화를 다시 보는 건 굉장히 가슴을 떨리게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가운데 이전과 비교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 건강에 대한 우려를 증대시키고 있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 2020년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과로로 병원에 입원해 열흘 넘게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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