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파리 카페 데이트 포착..잘 어울리는 8년차 커플

사진=웨이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됐다. 

16일 중국 SNS 웨이보에 신민아와 김우빈이 파리의 한 노천 카페에서 나란히 앉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우빈은 티셔츠에 청바지, 운동화를 신은 캐주얼한 차림이다. 신민아는 노란색 셔츠를 입고 검은색 모자를 깊이 눌러썼다. 

사진=웨이보

두 사람은 카페 의자에 나란히 앉아 휴대폰을 들여다봤다. 김우빈은 길을 걸으면서 옆에서 걷고 있는 신민아의 얼굴을 바라봤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8년째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