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장성민 기획관, 아프리카 순회하며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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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이 지난 12일 윌리엄 루토 케냐 신임 대통령을 단독으로 면담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활동을 벌였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루토 대통령 취임 축하 특사단 자격으로 현재 아프리카를 방문중인 장 기획관은 이 자리에서 "2030 부산엑스포를 통해 팬데믹과 기후변화, 디지털격차 등 글로벌 과제 극복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한국의 개발경험을 아프리카 국가들과 공유하길 희망한다"며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케냐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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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이 지난 12일 윌리엄 루토 케냐 신임 대통령을 단독으로 면담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활동을 벌였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루토 대통령 취임 축하 특사단 자격으로 현재 아프리카를 방문중인 장 기획관은 이 자리에서 "2030 부산엑스포를 통해 팬데믹과 기후변화, 디지털격차 등 글로벌 과제 극복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한국의 개발경험을 아프리카 국가들과 공유하길 희망한다"며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케냐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케냐 측이 우리의 지지 요청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장 기획관은 이 밖에도 말라위, 소말리아 대통령 등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활동을 벌였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08451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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