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행안부 '신중년 일자리센터' 공모 선정..3억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한 익산시는 신중년들의 접근성이 높고 인구 이동량이 많은 도심권인 영등동·어양동 일대에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앞으로 센터에서는 익산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신중년(50세~69세) 9만1000여명을 위해 취·창업지원, 경력개발 교육지원, 커뮤니티 지원사업 및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익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한 익산시는 신중년들의 접근성이 높고 인구 이동량이 많은 도심권인 영등동·어양동 일대에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신중년 일자리센터는 민선 8기 정헌율 시장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앞으로 센터에서는 익산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신중년(50세~69세) 9만1000여명을 위해 취·창업지원, 경력개발 교육지원, 커뮤니티 지원사업 및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신중년은 지금의 익산을 일궈 낸 세대"라며 "사회경험과 연륜을 퇴직 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인조 강도, 일가족 4명 생매장…뺏은 돈은 겨우 20만원
- '상의 탈의' 나나, 전신 타투 제거 모습 공개…"마취 크림 2시간"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최준희, 母최진실 똑닮은 미모…짧은 앞머리로 뽐낸 청순미 [N샷]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