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0선 무너져..환율은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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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흘 연속 하락하며 2,4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코스피는 0.79% 내린 2,382.78에 장을 마쳤습니다.
2,400선이 무너진 건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8일 이후 4거래일 만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399원에서 출발하며 1,400원 턱밑까지 올랐지만 장 후반 하락하며 5.7원 내린 달러당 1,38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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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흘 연속 하락하며 2,4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코스피는 0.79% 내린 2,382.78에 장을 마쳤습니다.
2,400선이 무너진 건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8일 이후 4거래일 만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399원에서 출발하며 1,400원 턱밑까지 올랐지만 장 후반 하락하며 5.7원 내린 달러당 1,38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고물가 상황이 길어져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강도 높은 긴축을 이어갈 거라는 전망이 지속하면서 달러의 초강세 속에 원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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