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비연예인 연인과 10월 결혼
박정선 기자 2022. 9. 16. 16:30
배우 고원희(28)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고원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16일 JTBC 엔터뉴스에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또한, 10월 7일 서울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예비 신랑은 연상의 사업가로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제작하는 업체의 대표라는 보도에 관해서는 "알릴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1994년생인 고원희는 지난 2010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으라차차 와이키키' '퍼퓸' '오케이 광자매',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한강블루스'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등에 출연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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