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은 나의 힘"…문재인 전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나란히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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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경남 양산의 영축산 산행을 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오늘(16일) 문 전 대통령의 SNS에는 "통도사 경내를 유일하게 조망할 수 있는 합장바우"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에는 흰 수염을 기른 문 전 대통령이 합장바우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 영축산에 함께 오른 김 여사가 환하게 웃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6월에도 김 여사와 함께 영축산에 오른 사진을 SNS에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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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경남 양산의 영축산 산행을 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오늘(16일) 문 전 대통령의 SNS에는 "통도사 경내를 유일하게 조망할 수 있는 합장바우"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에는 흰 수염을 기른 문 전 대통령이 합장바우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 영축산에 함께 오른 김 여사가 환하게 웃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6월에도 김 여사와 함께 영축산에 오른 사진을 SNS에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함께 하는 산행"이라며 "#문재인 #김정숙 #영축산은 나의 힘" 등의 해시태그도 함께 올렸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달 24일에는 "한 번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큰 공덕을 얻고 복을 받을 것만 같다"며 영축산에 위치한 사찰 '통도사' 방문을 권하는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통도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통도사, 해인사, 송광사) 중 한 곳으로 신라 선덕여왕 15년(646년)에 자장율사가 석가모니의 사리와 의복을 당나라에서 가져와 세운 절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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