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699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26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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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9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99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908명(사망자 833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7만7332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7.4%), 3차 110만5875명(〃 69.5%)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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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9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99명이다. 하루 전보다 72명, 일주일 전보다 126명 적다.
지역별로는 제천 131명, 음성 114명, 청주 100명, 진천 92명, 충주 72명, 옥천 43명, 영동 41명, 증평 40명, 괴산 35명, 보은 20명, 단양 11명 등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908명(사망자 833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15일까지 74만5102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11명을 포함해 1만2065명이다. 이 가운데 1만1821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7만7332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7.4%), 3차 110만5875명(〃 69.5%)이 완료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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