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십자인대 파열 후 근황 "드디어 걷는다..뛰는 그날까지"

박수인 2022. 9. 16.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홍윤화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 후 근황을 전했다.

홍윤화는 9월 16일 개인 SNS에 한 스포츠정형외과의원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홍윤화는 영상과 함께 "나 걷는다! 드디어 걷는다! 으헹 뛰는 그날까지. 십자인대는 소중해"라고 덧붙여 현재 건강 상태를 알렸다.

앞서 홍윤화는 tvN STORY·ENA 예능 '씨름의 여왕' 촬영 후 왼쪽 무릎 통증으로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고 지난 8월 24일 병원에서 퇴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 후 근황을 전했다.

홍윤화는 9월 16일 개인 SNS에 한 스포츠정형외과의원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윤화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느린 걸음으로 걷고 있다.

홍윤화는 영상과 함께 "나 걷는다! 드디어 걷는다! 으헹 뛰는 그날까지. 십자인대는 소중해"라고 덧붙여 현재 건강 상태를 알렸다.

앞서 홍윤화는 tvN STORY·ENA 예능 '씨름의 여왕' 촬영 후 왼쪽 무릎 통증으로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고 지난 8월 24일 병원에서 퇴원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수술이 불가피하다"며 "홍윤화가 빠른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소속사에서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윤화는 '씨름의 여왕', tvN '코미디빅리그', iHQ '맛있는 녀석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뉴스엔 DB, 홍윤화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