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신입선수선발회] 키아나 스미스 1순위 지명, 총 15명 프로에 간다 .. 지명률은 57.6% (종합)
손동환 2022. 9. 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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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이 예정된 선택을 했다.
(우리은행은 1라운드 지명 없이 2라운드 7~10순위 중 한 장을 행사할 수 있다)2021~2022 통합 우승 팀인 청주 KB스타즈, 도원체육관을 홈 코트로 사용하고 있는 인천 신한은행, BNK가 3순위 지명권을 다퉜다.
단, 1라운드 지명 없는 우리은행은 2라운드 2순위(전체 8순위)부터 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삼성생명은 예상대로 키아나 스미스(175cm, G)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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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이 예정된 선택을 했다.
2022~2023 WKBL 신입선수선발회 순위 추첨식이 16일 오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렸다.
2021~2022 시즌 정규리그 성적과 포스트시즌 성적에 따라, 2개 군으로 그룹별 확률 추첨을 진행한다. 2021~2022 시즌 정규리그 5위와 6위인 용인 삼성생명과 부천 하나원큐가 각각 50%의 확률로 1순위 선발 확률을 갖게 되고, 나머지 4개 팀은 챔피언 결정전 진출 및 우승 여부에 따라 차등 확률을 부여받는다. 3~6순위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하지만 1~2순위는 정해졌다. 2020년 삼성생명-하나원큐-부산 BNK 썸 간의 삼각 트레이드 때, 삼성생명과 하나원큐는 지명권 교환을 했다. 추첨 결과와 관계없이 각각 1라운드 1순위와 2순위를 확보했다.
또, 하나원큐는 1라운드에서 2번의 지명을 할 수 있다. 아산 우리은행이 2022년 6월 하나원큐의 고아라(179cm, F)를 영입할 때 1라운드 지명권 한 장을 하나원큐에 양도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은행은 BNK로부터 노현지(176cm, F)를 데리고 올 때, 1~2라운드 지명 순번 교환에 합의했다. 우리은행의 지명 순번이 BNK보다 앞설 경우, 우리은행과 BNK는 1, 2라운드 지명 순번을 교환해야 한다.(우리은행은 1라운드 지명 없이 2라운드 7~10순위 중 한 장을 행사할 수 있다)
2021~2022 통합 우승 팀인 청주 KB스타즈, 도원체육관을 홈 코트로 사용하고 있는 인천 신한은행, BNK가 3순위 지명권을 다퉜다.
BNK가 3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신한은행이 4순위 획득. 우리은행과 KB스타즈가 각각 5순위와 6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단, 1라운드 지명 없는 우리은행은 2라운드 2순위(전체 8순위)부터 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은행의 1라운드 5순위 지명권은 하나원큐로 양도됐다.
순위가 그렇게 정해졌다. 6개 구단 모두 참가자들의 기량을 지켜봤다. 트라이아웃으로 선수들을 살펴본 후, 오후 3시부터 선발회에 임했다.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삼성생명은 예상대로 키아나 스미스(175cm, G)를 선택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스미스는 외국국적동포선수 자격으로 이번 선발회에 참가했다. NCAA 디비전 1과 WNBA에서 뛸 정도의 역량을 지녔다.
2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하나원큐는 삼천포여고의 박진영(178cm, G)을 선발했다. 박진영은 포지션 대비 뛰어난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을 겸비한 가드. 9월 초에 열린 U18 아시아선수권대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
3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BNK는 춘천여고 박성진(185cm, C)을 선발했다. 2순위로 선발된 박진영과 함께 U18 대표팀의 원투펀치로 활약했다.
4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던 신한은행은 숭의여고 심수현(165cm, G)을 선발했다. 우리은행으로부터 5순위 지명권을 양도받은 하나원큐는 숙명여고 이다현(179cm, F)을 선택했다. 1라운드 마지막 지명권을 갖고 있는 KB스타즈는 선일여고 성혜경(177cm, F)을 지명했다.
[2022~2023 WKBL 신입선수선발회 결과]
1. 1순위 : 용인 삼성생명 - 키아나 스미스(루이빌대)
2. 2순위 : 부천 하나원큐 - 박진영(삼천포여고)
3. 3순위 : 부산 BNK 썸 - 박성진(춘천여고)
4. 4순위 : 인천 신한은행 - 심수현(숭의여고)
5. 5순위 : 부천 하나원큐 - 이다현(숙명여고)
6. 6순위 : 청주 KB스타즈 - 성혜경(선일여고)
7. 7순위 : 청주 KB스타즈 - 안정현(선일여고)
8. 8순위 : 아산 우리은행 - 백지원(온양여고)
9. 9순위 : 인천 신한은행 - 이두나(수원여고)
10. 10순위 : 부산 BNK 썸 - 김민아(수원여고)
11. 11순위 : 부천 하나원큐 - 고서연(삼천포여고)
12. 12순위 : 용인 삼성생명 - 양지원(광주대)
13. 13순위 : 용인 삼성생명 - 김유선(수피아여고)
14. 15순위 : 부산 BNK 썸 - 박인아(부산대)
15. 17순위 : 아산 우리은행 - 이현서(단국대)
사진 제공 = WKBL
2022~2023 WKBL 신입선수선발회 순위 추첨식이 16일 오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렸다.
2021~2022 시즌 정규리그 성적과 포스트시즌 성적에 따라, 2개 군으로 그룹별 확률 추첨을 진행한다. 2021~2022 시즌 정규리그 5위와 6위인 용인 삼성생명과 부천 하나원큐가 각각 50%의 확률로 1순위 선발 확률을 갖게 되고, 나머지 4개 팀은 챔피언 결정전 진출 및 우승 여부에 따라 차등 확률을 부여받는다. 3~6순위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하지만 1~2순위는 정해졌다. 2020년 삼성생명-하나원큐-부산 BNK 썸 간의 삼각 트레이드 때, 삼성생명과 하나원큐는 지명권 교환을 했다. 추첨 결과와 관계없이 각각 1라운드 1순위와 2순위를 확보했다.
또, 하나원큐는 1라운드에서 2번의 지명을 할 수 있다. 아산 우리은행이 2022년 6월 하나원큐의 고아라(179cm, F)를 영입할 때 1라운드 지명권 한 장을 하나원큐에 양도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은행은 BNK로부터 노현지(176cm, F)를 데리고 올 때, 1~2라운드 지명 순번 교환에 합의했다. 우리은행의 지명 순번이 BNK보다 앞설 경우, 우리은행과 BNK는 1, 2라운드 지명 순번을 교환해야 한다.(우리은행은 1라운드 지명 없이 2라운드 7~10순위 중 한 장을 행사할 수 있다)
2021~2022 통합 우승 팀인 청주 KB스타즈, 도원체육관을 홈 코트로 사용하고 있는 인천 신한은행, BNK가 3순위 지명권을 다퉜다.
BNK가 3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신한은행이 4순위 획득. 우리은행과 KB스타즈가 각각 5순위와 6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단, 1라운드 지명 없는 우리은행은 2라운드 2순위(전체 8순위)부터 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은행의 1라운드 5순위 지명권은 하나원큐로 양도됐다.
순위가 그렇게 정해졌다. 6개 구단 모두 참가자들의 기량을 지켜봤다. 트라이아웃으로 선수들을 살펴본 후, 오후 3시부터 선발회에 임했다.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삼성생명은 예상대로 키아나 스미스(175cm, G)를 선택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스미스는 외국국적동포선수 자격으로 이번 선발회에 참가했다. NCAA 디비전 1과 WNBA에서 뛸 정도의 역량을 지녔다.
2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하나원큐는 삼천포여고의 박진영(178cm, G)을 선발했다. 박진영은 포지션 대비 뛰어난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을 겸비한 가드. 9월 초에 열린 U18 아시아선수권대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
3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BNK는 춘천여고 박성진(185cm, C)을 선발했다. 2순위로 선발된 박진영과 함께 U18 대표팀의 원투펀치로 활약했다.
4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던 신한은행은 숭의여고 심수현(165cm, G)을 선발했다. 우리은행으로부터 5순위 지명권을 양도받은 하나원큐는 숙명여고 이다현(179cm, F)을 선택했다. 1라운드 마지막 지명권을 갖고 있는 KB스타즈는 선일여고 성혜경(177cm, F)을 지명했다.
[2022~2023 WKBL 신입선수선발회 결과]
1. 1순위 : 용인 삼성생명 - 키아나 스미스(루이빌대)
2. 2순위 : 부천 하나원큐 - 박진영(삼천포여고)
3. 3순위 : 부산 BNK 썸 - 박성진(춘천여고)
4. 4순위 : 인천 신한은행 - 심수현(숭의여고)
5. 5순위 : 부천 하나원큐 - 이다현(숙명여고)
6. 6순위 : 청주 KB스타즈 - 성혜경(선일여고)
7. 7순위 : 청주 KB스타즈 - 안정현(선일여고)
8. 8순위 : 아산 우리은행 - 백지원(온양여고)
9. 9순위 : 인천 신한은행 - 이두나(수원여고)
10. 10순위 : 부산 BNK 썸 - 김민아(수원여고)
11. 11순위 : 부천 하나원큐 - 고서연(삼천포여고)
12. 12순위 : 용인 삼성생명 - 양지원(광주대)
13. 13순위 : 용인 삼성생명 - 김유선(수피아여고)
14. 15순위 : 부산 BNK 썸 - 박인아(부산대)
15. 17순위 : 아산 우리은행 - 이현서(단국대)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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