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일자리, 도소매·숙박음식업 17.8%↑..제조업 6.1%↓
조상우 2022. 9. 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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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지역 취업자는 94만 1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만 7천명, 2.9% 증가했습니다.
거리두기 해제 영향으로 도소매·숙박음식업이 17.8%증가한 반면 경기둔화 여파로 제조업 일자리는 6.1% 감소했습니다.
또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 등 비임금근로자가 10.3% 증가한 반면 임금근로자는 0.2%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고용률은 65.9%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4%p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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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지역 취업자는 94만 1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만 7천명, 2.9% 증가했습니다.
거리두기 해제 영향으로 도소매·숙박음식업이 17.8%증가한 반면 경기둔화 여파로 제조업 일자리는 6.1% 감소했습니다.
또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 등 비임금근로자가 10.3% 증가한 반면 임금근로자는 0.2%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고용률은 65.9%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4%p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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