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미모 자화자찬 "청순여신"..딱 붙는 옷도 자신감

함소원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미모 자신감을 풀충전했다.

16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 오늘 청순 미인 패션. 긴 생머리, 흰티, 블랙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스타일링을 점검했다. 함소원은 긴 생머리를 내려뜨렸고, 흰색 티셔츠에 블랙 진을 매치해 심플하지만 세련된 매력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한 함소원은 몸매가 드러나는 스타일도 흑역사 없이 소화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함소원도 자신감이 넘치는지 “청순 미인”이라고 자신을 표현했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