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청년이 행복한 경산 만들겠다"

강병서 2022. 9. 16.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은 16일 오후 대구대에서 경산시에 소재하는 10개 대학교의 대표 학생 20여명과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조현일 시장은 "청년이 잘되고, 청년인 대학생이 잘되고 대학생이 많은 경산이 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청년지원사업으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사업 ▲청년 키친랩 사업 ▲경북형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 ▲창업보육센터 지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현일 경산시장(중앙), 경산시 소재 10개 대학교 학생 대표들과 간담회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은 16일 오후 대구대에서 경산시에 소재하는 10개 대학교의 대표 학생 20여명과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참석 대학생들은 청년 일자리 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 지원사업 등 진로 문제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도 질문이 이어졌다.

또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지방대학의 육성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조현일 시장은 “청년이 잘되고, 청년인 대학생이 잘되고 대학생이 많은 경산이 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지역에 머물면서 취업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경제, 문화, 주거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산시는 청년지원사업으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사업 ▲청년 키친랩 사업 ▲경북형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 ▲창업보육센터 지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