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스엠,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선원 자격증명서' 만든다

윤숙영 기자 2022. 9. 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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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스엠(대표 이진석)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모바일 선원 자격 증명서'를 개발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2022년 블록체인 시범·확산 사업' 중 해양수산부가 제안한 '모바일 선원 자격 증명 서비스 구축' 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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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스엠(대표 이진석)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모바일 선원 자격 증명서'를 개발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2022년 블록체인 시범·확산 사업' 중 해양수산부가 제안한 '모바일 선원 자격 증명 서비스 구축' 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오퍼스엠 측은 "카드형인 운전면허증과 달리 여권형의 '선원 수첩'과 종이 증서의 '해기사(海技士) 면허증'은 휴대와 보관이 불편하고 기재 내용의 위조·변조에 취약했다"면서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을 기반으로 선원 증명서를 모바일화 함으로써 휴대·보관의 편의성을 높이고 선원 자격의 진위와 유효성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선원 자격 증명서가 개발 완료되면 선원의 경우 증명서를 모바일 전자지갑에 간편히 보관할 수 있다. 선사는 선박에 보관하면서 수기로 기록하는 선원명부 등을 온라인에 보관하고 실시간 업데이트할 수 있다. 검증 기관인 해양경찰 등은 현재 선박에 비치된 서류를 근거로 검사하고 있는데, 시스템 개발 완료 후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신뢰도 높은 검증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점검할 수 있다.

오퍼스엠은 기업 서비스에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을 간편히 적용할 수 있는 미들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2021년 블록체인 공공 선도사업에 이어 2022년 KISA 블록체인 공공 시범·확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제공=오퍼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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