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제니 보러 블랙핑크 프라이빗 파티 참석? 하이브·YG 묵묵부답
2022. 9. 16. 16:09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26)가 그룹 블랙핑크 새 앨범 프라이빗 리스닝 파티에 참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오전 JTBC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를 앞둔 블랙핑크는 이틀 전 늦은 시간 서울 성수동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프라이빗 리스닝 파티(Private Listening Party)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국내 유명 배우들과 가수, 셀러브리티들이 한데 모였다. 삼엄한 경호 속 매니저의 출입도 통제하며 그들만의 시간을 가졌고 그 곳엔 제니의 남자인 뷔도 함께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니와 뷔는 지난 5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으로 추정된 인물을 제주도에서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게재된 것으로 첫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뷔와 그를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는 제니 사진부터 뷔의 자택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사진, 엘리베이터 안에서 커플 티셔츠를 입고 있는 등 두 사람이 함께한 사생활 사진 여러 장이 유출된 바 있다.
한편 뷔의 블랙핑크 리스닝 파티 참석과 관련해 마이데일리는 16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와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양 소속사 모두 묵묵부답을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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