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소기업 라이브커머스 지원 통해 1억 2천 만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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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중소기업 라이브커머스(실시간방송판매) 지원사업을 통해 10개 기업이 1억 2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라이브커머스(실시간방송판매) 지원사업'은 코로나 이후 온라인 시장의 주요한 마케팅 모델로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구매촉진과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5회에 걸쳐 진행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대전시는 총 1억 2천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하며 지역기업의 매출증대 및 내수 판로개척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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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중소기업 라이브커머스(실시간방송판매) 지원사업을 통해 10개 기업이 1억 2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라이브커머스(실시간방송판매) 지원사업'은 코로나 이후 온라인 시장의 주요한 마케팅 모델로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구매촉진과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중소기업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에는 28개 업체가 신청해 △에드코스(입욕제) △보아스테크(세럼) △위프글로벌(육개장) △데오글로벌(삼계용삼) △에르코스(배도라지즙) △비타바이오(프로바이오틱스) △위몬(살균탈취제) △해피데이(마스크) △나인딜즈(조리도구) △건강생활연구소(주방비누) 등 10개 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판매는 소비자 만족도 1위인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지난 8월 중 총 5회에 걸쳐 방송됐으며 1회 60분간 2개 기업이 참여해 자사의 우수제품을 판매하고 홍보했다.
특히 라이브 특가, 구매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판매업체 대표가 직접 출연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등 입체적인 방송 편성으로 첫 방송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5회에 걸쳐 진행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대전시는 총 1억 2천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하며 지역기업의 매출증대 및 내수 판로개척에 기여했다.
지난 라이브커머스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대전광역시'로 검색하면 다시 볼 수 있다.
대전시 정재용 일자리경제국장은 "라이브커머스는 비대면 경제에 최적화된 마케팅 수단"이라며 "대전 중소기업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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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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