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위해 정의 세우겠다는 다짐 생각나".. 이원석 검찰총장 취임식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원석 신임 검찰총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제45대 검찰총장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이원석 검찰총장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이 총장은 16일부터 2년간 검찰을 이끈다.
취임식에 참석한 이 총장은 "검찰총장이라는 어려운 직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을 위해 진실을 찾아 정의를 세우겠다는 다짐을 한 25년 전 첫 출근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윤웅 기자] 이원석 신임 검찰총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제45대 검찰총장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이원석 검찰총장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이 총장은 16일부터 2년간 검찰을 이끈다.
취임식에 참석한 이 총장은 "검찰총장이라는 어려운 직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을 위해 진실을 찾아 정의를 세우겠다는 다짐을 한 25년 전 첫 출근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총장은 "우리는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검찰권을 국민을 위해 바른 방법으로 행사하는 책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취임사를 했다.
fastra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신당역 추모공간 찾은 시민들 [TF사진관]
- 수사권 조정 후 사건처리 '하세월'…경찰항고제 부상
- "영빈관 옮길 거야" 김건희 예고 현실화?…예산 878억 책정 논란
- '민생 강조' 정진석 비대위…힘 빠진 與 당권주자들
- 시진핑-푸틴, 전쟁 후 첫 대면 회담…러 "하나의 중국" 지지 [TF사진관]
- 연장신청 이명박·기각 정경심…'형집행정지' 희비
- [엔터Biz] 콘텐트리중앙, '수리남' 인기에 주목↑ 수혜 누릴까
- 환율 1400원 목전…강(强)달러 시대 수혜주 살펴보니
- 허니제이, 결혼+임신 '겹경사' 깜짝 발표 "가슴 벅찬 기쁨"
- 김윤덕, “‘민생실종’ 정치의 가치가 사라진 시기 당대표 보좌역 맡았다”[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