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픽스 9년 7개월 만에 최고치, 주담대 금리 또 오른다

이광호 기자 2022. 9. 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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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8월 코픽스가 3%에 육박하며 9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16일 서울의 한 은행 외벽에 대출 관련 현수막이 걸려 있다.

시중은행들은 오늘부터 새로운 코픽스를 변동금리에 반영, 은행에서 새로 변동금리 대출을 받을 때 1년 전에는 최고 금리가 4.5% 였지만 이제는 6.1%를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2022.9.16/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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