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출산 "나올 생각 없다더니, 다음날 진통"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2. 9. 16.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아영 아나운서가 득녀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훗. 나올 생각 없다 길래 진짜 없는 줄 알았지. 그래서 마지막까지 놀자!! 했는데 바로 다음 날 진통 와서 출산했다"고 출산 후기를 전했다.

지난 14일 서울 모처에서 딸을 출산한 신아영 아나운서.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신아영 출산 “나올 생각 없다더니, 다음날 진통”

신아영 아나운서가 득녀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훗. 나올 생각 없다 길래 진짜 없는 줄 알았지. 그래서 마지막까지 놀자!! 했는데 바로 다음 날 진통 와서 출산했다”고 출산 후기를 전했다. 그는 “이제 좀 살만해졌는데 문제는 아직 빨래다. 슈팅이(태명) 살림살이는 정리가 반도 안 됐다는 거. 어떡하지”라며 “다른 거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진짜 건강만 했으면하는 마음”이라고 남겼다.

지난 14일 서울 모처에서 딸을 출산한 신아영 아나운서. 그는 하버드 대학교 동문이자 2살 연하 금융업 종사자와 지난 2018년 12월 결혼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