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진정한 롤파크 6꽉 요정은? 서머 퇴근 다룬 'LCK 6.O.A.T'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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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는 2022 서머 스플릿 출연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흥미 기획 'LCK 6.O.A.T'를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
서머 스플릿 중계일 기준으로 롤파크 출근 일수에 대한 수치를 다룬 '롤파크 지박령' 항목에서는 출연진 평균 52.9%를 기록한 가운데 강범현 해설이 92%로 최고의 '지박령'에 등극했으며, 이현우 해설이 73%, 강승현 해설이 66.0%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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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는 2022 서머 스플릿 출연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흥미 기획 ‘LCK 6.O.A.T'를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 기획은 중계진 출연 조합에 따라 경기가 몇 세트 만에 종료됐는지 등의 정보를 수치로 바꿔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주제인 ‘꽉퀴 & 육수빈은 진짜일까?’에서는 ‘강퀴’ 강승현 해설과 윤수빈 아나운서가 경기장에 함께 나왔을 때의 평균 매치 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두 사람이 모두 나왔을 때 펑균 5.0매치를 치르며 전체 출연진 평균 4.8매치보다 약간 높은 수치를 보여줬다. 특히 ‘6꽉’이라 불리우는 풀매치 확률은 평균 18.7%의 두 배에 달하는 35.3%를 보여줬으며 최소 매치 확률도 전체 평균인 38.1%를 밑도는 29.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조합 별 풀매치 확률로는 앞서 소개한 강승현 해설과 윤수빈 아나운서의 35.3% 외에도 전용준 캐스터와 윤수빈 아나운서의 조합이 26.7%, 전용준 캐스터와 강승현 해설의 조합이 17.6%인 것으로 나왔으며, 세명이 한 자리에 모인 ‘전퀴수’ 조합으로는 27.3%의 일정이 풀매치로 마무리됐다.
윤수빈 아나운서의 칼퇴 확률은 26.9%였으나 정민성 분석가와 함께 했을 때 33.3%를, ‘빛돌’ 하광석 해설과 함께 했을 때 30.7%, ‘고릴라’ 강범현 해설과 함께 했을 때 30.0%의 칼퇴 확률을 보여줬다, 이정현 아나운서는 12.5%의 확률로 야근 상황을 맞이했으나 이현우 해설과 함께했을 때 17.6%, 성승헌 캐스터와 함께 했을 때 30%, 그리고 성승헌 캐스터 및 이현우 해설과 함께 했을 때는 100%의 야근 달성률을 기록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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