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2' 라미란X김무열X윤경호, 미노이 만나고 '놀토'까지..화려한 예능 입성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직한 후보2' 라미란-김무열-윤경호 '주둥이 군단'이 예능에 화려하게 입성한다.

9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

라미란과 김무열은 9월 16일 오후 8시에 공개되는 '미노이의 요리조리'에 출연해 한층 더 강력해진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미란이의 요리조리’를 노리는 요리조리 쟁탈전과 눈물을 흘리는 미노이의 모습으로 벌써부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보여준다. 미노이의 솔직함과 라미란과 김무열의 거침없는 입담까지 더해져 불꽃 튀는 환장의 주둥이 케미스트리는 유튜브 미노이의 요리조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17일 오후 7시 30분에는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반장 후보로 전격 출연한다. '놀토' 악습을 철폐하러 온 반장 후보 1번 라미란, 숨겨왔던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지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후보 2번 김무열, 유부클럽을 결성하며 꽁밥즈에게 든든한 기운을 주는 후보 3번 윤경호. 반장을 누가 차지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고 있다.(사진=각 예고편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