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공군 항공과학고, 우수과정 경진대회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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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평가형 기술자격이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해 설계된 교육 훈련과정을 이수한 교육훈련생들이 내·외부평가를 거쳐 일정한 기준에 합격하면 부여되는 자격이다.
항과고는 지난 2019년 9월 당시 1학년인 51기(22년 3월 임관) 항공기계과 5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과정평가형 항공산업기사 과정을 개설했으며 2021년 11월 항공산업기사 자격시험에 전원 응시해 모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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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공군 항공과학고등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한 ’22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우수과정 경진대회에서 정규 교육기관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과정 평가형 기술자격이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해 설계된 교육 훈련과정을 이수한 교육훈련생들이 내·외부평가를 거쳐 일정한 기준에 합격하면 부여되는 자격이다.
항과고는 지난 2019년 9월 당시 1학년인 51기(22년 3월 임관) 항공기계과 5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과정평가형 항공산업기사 과정을 개설했으며 2021년 11월 항공산업기사 자격시험에 전원 응시해 모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특히 항과고는 최초의 고등학교 항공산업기사 및 항공정비사 전문 교육기관으로 실제 운용중인 항공기, 엔진 등을 통해 산업현장(군 항공정비분야)에 최적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항과고는 항공기술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학비 전액 포함 피복, 급식 및 소정의 급여를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진주시, ‘2022년 시민정원사와 시민가드너 기초과정’ 수료식
진주시는 16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정원사와 시민가드너 양성교육 기초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5월초 일주일간 실시한 교육생 모집에 당초 계획보다 많은 시민이 신청함에 따라 1개 반을 추가 개설해 2개 반 60명으로 교육인원을 확대해, 5월 20일부터 15회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52명의 교육생이 시민정원사로서 수료증을 받았다.
시민정원사와 시민가드너 양성교육 기초과정은 진주시가 도시녹화와 정원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올해 첫 시행하는 교육과정으로, 정원계획 설계 기초이론, 치유정원 프로그램 사례 연구 등 이론과 테마정원 탐방, 정원 식물 재배관리 실습 등 실무로 구성됐다.
◇국토안전관리원, 시설안전 직무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토안전관리원은 15일부터 2일 동안 인천대학교, 한밭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3개 거점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설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설안전 분야의 미래 인재들에게 관리원의 직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3개 대학을 순회하며 관련 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프로그램은 가상훈련(VR), 자율점검 앱을 활용한 시설물 안전점검 및 보고서 작성 관리원의 업무를 익힐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안전 관련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도록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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