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결혼 4년 만에 득녀 "아이·산모 모두 건강"[공식]

김두연 기자 2022. 9. 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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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이 득녀했다.

16일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아영은 지난 14일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는 "신아영 씨가 가족들의 축복 속에 무사히 출산했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신아영은 201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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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신아영.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득녀했다.

16일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아영은 지난 14일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는 "신아영 씨가 가족들의 축복 속에 무사히 출산했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신아영은 201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남편은  2세 연하이며, 신아영과 하버드 동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2015년 프리 선언한 뒤 '수요미식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골때리는 그녀들', '골때리는 외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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