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슈퍼프레임'으로 쉽고 싸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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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지디넷코리아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주최·주관한 '2022년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티맥스소프트 전시장 앞에 관람객이 줄을 섰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티맥스소프트는 1997년 설립 이래 제우스를 비롯한 미들웨어 제품으로 대형 외국 기업을 제치고 국내에서 40%대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며 "상용 미들웨어 기술을 결합한 슈퍼프레임은 클라우드의 여러 복잡한 환경과 기술 간 구조적 문제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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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유혜진 기자)16일 지디넷코리아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주최·주관한 ‘2022년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티맥스소프트 전시장 앞에 관람객이 줄을 섰다. 디지털 기업의 혁신 기술을 보기 위해서다.
티맥스소프트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거머쥐었다. 티맥스소프트가 선보인 미들웨어(Middleware) 통합 브랜드 ‘슈퍼프레임’이 최고 제품으로 뽑혔다.
티맥스소프트의 슈퍼프레임은 공공기관·기업 클라우드 환경에 알맞은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이다. 미들웨어는 응용 프로그램과 그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환경 간 통신을 돕는 소프트웨어다. 응용 프로그램과 데이터베이스 간 병목현상을 줄인다.
티맥스소프트는 클라우드 전환 비용을 최소화하고 복잡한 구조를 단순하게 해 다양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해 말 슈퍼프레임을 출시했다.
고객은 각각의 미들웨어, 경쟁사 제품까지 섞어 쓰던 것을 슈퍼프레임 하나로 모을 수 있다. 슈퍼프레임을 통틀어 사용하거나 그 아래 제품을 몇 가지 골라도 된다. 웹 응용 서버(WAS) ‘티맥스 제우스’와 고성능 웹 서버 ‘티맥스 웹투비’가 대표적이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티맥스소프트는 1997년 설립 이래 제우스를 비롯한 미들웨어 제품으로 대형 외국 기업을 제치고 국내에서 40%대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며 "상용 미들웨어 기술을 결합한 슈퍼프레임은 클라우드의 여러 복잡한 환경과 기술 간 구조적 문제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는 공공기관과 금융사가 슈퍼프레임을 많이 쓴다고 전했다. 일반 기업으로도 영역을 넓히기로 했다.
유혜진 기자(langchemi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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