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결혼 4년만 엄마 됐다 "14일 득녀, 산모·아이 건강"[공식입장]

박수인 2022. 9. 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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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엄마가 됐다.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9월 16일 뉴스엔에 "신아영이 14일 득녀했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 종사자인 두 살 연하의 하버드대 동문과 결혼했다.

신아영은 아이 출산 후 개인 SNS에 자신의 모습을 게재하며 "훗. 나올 생각없다길래 진짜 없는 줄 알았지.. 그래서 마지막까지 놀자!! 했는데 바로 다음 날 진통와서 출산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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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엄마가 됐다.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9월 16일 뉴스엔에 "신아영이 14일 득녀했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 종사자인 두 살 연하의 하버드대 동문과 결혼했다. 결혼 4년만 임신인 것.

신아영은 아이 출산 후 개인 SNS에 자신의 모습을 게재하며 "훗. 나올 생각없다길래 진짜 없는 줄 알았지.. 그래서 마지막까지 놀자!! 했는데 바로 다음 날 진통와서 출산했다"고 알렸다.

한편 신아영은 임신 중에도 SBS '골 때리는 그녀', 채널S '다시갈지도', KBS 2TV '자본주의학교' 등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 DB, 신아영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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