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내야 안타로 6경기 만에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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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6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16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케빈 힝컬의 시속 157㎞ 직구를 받아쳤는데 땅볼 타구가 높게 튀었고, 전력 질주한 끝에 내야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 4푼 6리에서 2할 4푼 7리로 조금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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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6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16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케빈 힝컬의 시속 157㎞ 직구를 받아쳤는데 땅볼 타구가 높게 튀었고, 전력 질주한 끝에 내야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김하성은 앞선 2회엔 삼진으로, 5회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 4푼 6리에서 2할 4푼 7리로 조금 올랐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애리조나에 4대 0으로 졌습니다.
김도환 기자 (baseball3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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