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메가 히트'의 아이콘..데뷔곡 '일레븐' 멜론 1억 스트리밍

▲ 아이브.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이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두 번째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아이브는 15일 기준 데뷔곡 '일레븐'으로 1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에 이어 '일레븐'으로 국내 최대 이용자를 자랑하는 멜론에서 1억 스트리밍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일레븐'은 멜론에서 286일째 차트에 머무르고 있다. 공개된 지 약 9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3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16일 기준 전체 스트리밍 1억 50만 건, 전체 감상자는 320만 명을 돌파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가장 먼저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러브 다이브'는 누적 스트리밍수 1억 1810만 회를 돌파했고, 전체 감상자는 340만 명에 달한다. 163일 연속 차트인 중인 '러브 다이브'는 16일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차트 6위, 일간 차트 5위, 주간 차트 5위, 월간 차트 4위 등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아이브는 지난달 22일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를 발표하고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애프터 라이크'는 각종 음원 차트를 '퍼펙트 올킬'하며 적수 없는 인기를 과시하는 중이다.

특히 '애프터 라이크'는 국내는 물론 해외 차트에서도 인기 순항 중이며, 일본 오리콘 차트 기준 8000만 스트리밍, 스포티파이 기준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뜨거운 열기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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