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오초아·청야니, 레전드가 온다"..'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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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희망재단은 국내외 레전드급 여자골퍼들이 참가하는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가 오는 26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이벤트 대회에는 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로라 데이비스, 청야니, 크리스티 커 등 은퇴한 레전드 선수 6명과 김효주와 박민지 등 세리키즈 출신 현역 6명 등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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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희망재단은 국내외 레전드급 여자골퍼들이 참가하는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가 오는 26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이벤트 대회에는 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로라 데이비스, 청야니, 크리스티 커 등 은퇴한 레전드 선수 6명과 김효주와 박민지 등 세리키즈 출신 현역 6명 등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경기는 레전드 선수와 현역 선수가 한 조를 이뤄 18홀 경기로 치러지며 조성되는 기금 약 2억 원은 환경 보존과 주니어선수 육성에 쓰이게 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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