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추정 데이트 사진 또 유출..제주도 목격담 사진 속 옷차림과 같다?
2022. 9. 16. 15:50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26)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로 추정되는 남녀의 데이트 사진이 또 유출됐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뷔와 제니를 닮은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네 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달 초 온라인상에 퍼진 일명 '이마 키스' 사진의 원본도 포함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남녀는 편안한 차림으로 사찰과 동물원 등을 방문해 여느 평범한 커플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들은 모자와 선글라스,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감췄다.
이 중 여성이 얼굴을 드러낸 채 남성에게 이마 키스를 받는 모습도 담겼는데, 제니의 외모와 상당히 흡사해 다시금 둘의 열애설을 부추겼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지난 5월 제주도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공개되며 처음 제기됐다. 이후 이들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이 지난달 23일부터 연이어 공개되고 있다.
유출된 사진이 합성이란 주장도 있지만, 새롭게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의 옷차림이 제주도 목격담 사진 속 남성의 모습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뷔와 제니의 제주도 여행설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한편 뷔, 제니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 사진 유출 등과 관련해 수개월째 아무런 확인도 해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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