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보호원장에 박정렬 전 해외문화홍보원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임 한국저작권보호원장에 박정렬(56) 전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장이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한국저작권보호원장에 박 전 해문홍 원장을 임명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한류 콘텐츠의 세계적인 확산과 함께 증가하고 있는 해외 저작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국가간 공조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신임 원장이 한류 콘텐츠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다양한 해외 업무 경험을 활용해 우리 문화예술 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한류 콘텐츠 저작권 보호와 역량 강화 기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신임 한국저작권보호원장에 박정렬(56) 전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장이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한국저작권보호원장에 박 전 해문홍 원장을 임명했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5년 9월15일까지 3년간이다.
박 신임 원장은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 국민소통실장, 대변인, 미디어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 전문성과 폭넓은 해외 연계망을 통한 국제적 소통 능력이 강점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한류 콘텐츠의 세계적인 확산과 함께 증가하고 있는 해외 저작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국가간 공조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신임 원장이 한류 콘텐츠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다양한 해외 업무 경험을 활용해 우리 문화예술 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소유진, 나보다 술 잘 마셔…데이트 후 힘들어 링거 맞기도"
- [인터뷰] '만취' 경수진 "저 만나보니 제 성격 느껴지시죠?"
- "결국 내가 죽었다"…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전말 공개
- "父 가정폭력, 母 월급 갈취에 뇌전증 증상" 충격 사연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