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로즈 "데뷔곡 '로즈' 자부심 가지는 노래..심장 많이 뛰어" [N현장]

고승아 기자 2022. 9. 16.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그룹 미미로즈가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미미로즈는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어썸'(AWESO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미미로즈 윤지아는 데뷔곡 '로즈' 무대를 선보인 뒤, "오랫동안 준비한 무대이고 데뷔곡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노래다, 그래서인지 심장이 많이 뛴다"라며 "무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온 시간이 파노라마 처럼 흘러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미미로즈가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가진 데뷔 앨범 '어썸(AWESO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2.9.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신인 그룹 미미로즈가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미미로즈는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어썸'(AWESO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미미로즈 윤지아는 데뷔곡 '로즈' 무대를 선보인 뒤, "오랫동안 준비한 무대이고 데뷔곡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노래다, 그래서인지 심장이 많이 뛴다"라며 "무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온 시간이 파노라마 처럼 흘러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연재는 "지금 이 감정 잃지 않고 열심히 초심 가지고 활동하는 미미로즈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임창정이 프로듀싱한 미미로즈는 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아름다움을 뜻하는 미미미와 로즈의 합성어로, 겹겹이 둘러싸인 꽃잎을 내적, 외적인 아름다움에 비유하며 화려한 장미처럼 피어나다'란 의미를 담았다.

데뷔 앨범 '어썸'은 미미로즈의 컬러풀한 음악 색깔이 담겼다. 타이틀곡 '로즈'는 오리엔탈 테마의 하우스 팝 장르로, 미지의 세계를 처음 맞닥뜨린 소녀들이 지닌 두려움과 상처, 설렘, 욕망 등의 다양한 감정 서사가 담겨 있다.

'어썸'은 이날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