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신당역 사건 추모..스토킹 피해자보호법 상정

보도국 2022. 9. 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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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신당역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사건 피해자를 추모하고 국회에서 스토킹 범죄 피해 관련법 심사도 시작했습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피해자에 대한 추모 묵념으로 시작한 뒤 스토킹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습니다.

법안에는 스토킹 피해자 보호를 여성가족부 맡도록 하는 내용과 경찰의 신변보호조치를 비롯해 법률상담과 주거 등에 관한 지원 절차가 담겼습니다.

여가위 위원들은 또 회의를 마친 뒤 함께 신당역 현장을 찾아 피해자를 추모했습니다.

#여야 #스토킹 #신당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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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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