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결혼 4년 만에 득녀
박정선 기자 2022. 9. 16. 15:35
방송인 신아영(35)이 결혼 4년 만에 득녀했다.
신아영의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JTBC 엔터뉴스에 "신아영이 지난 14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또한, 신아영은 이날 자신의 SNS에 '나올 생각 없다길래 진짜 없는 줄 알았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놀자고 했는데, 바로 다음 날 진통 와서 출산했다'면서 '다른 건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진짜 건강만 했으면 하는 마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2세 연하의 하버드대학교 동문과 결혼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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