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혁신은 튼튼한 기초연구가 뒷받침..학술연구 지원 최선"

한혜원 2022. 9. 16.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학술연구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열린 제67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시상식 축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여러분의 고견을 귀담아듣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총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9.8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학술연구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열린 제67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시상식 축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여러분의 고견을 귀담아듣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도약은 바로 혁신의 결과다. 혁신의 힘은 튼튼한 기초연구가 뒷받침될 때 크게 일어날 것"이라며 "정부는 학술원과 함께 기초연구의 토대 위에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가치를 정립해 창의와 혁신을 꽃피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수상하는 남풍현 단국대 명예교수, 김택민 고려대 명예교수 등을 언급하며 "여러분 모두가 쏟아주신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술원이 국민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후학들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hye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