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대표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은 정치적 셈법의 결과"

정태후 2022. 9. 16.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지역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한 배경에 정치적 셈법이 깔려있다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 전주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 조치를 반기는 분야는 유통업체과 신용카드 회사 등 대기업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결국 동네상권과 서민생활의 침체를 댓가로 거대 자본가의 이익을 대변한 것이라며, 이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극명한 노선의 차이를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당대표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은 정치적 셈법의 결과 이미지

정부가 지역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한 배경에 정치적 셈법이 깔려있다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 전주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 조치를 반기는 분야는 유통업체과 신용카드 회사 등 대기업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결국 동네상권과 서민생활의 침체를 댓가로 거대 자본가의 이익을 대변한 것이라며, 이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극명한 노선의 차이를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