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탱, 인디음악 시장 '역주행' 신화 되나..벨소리 차트 1위

윤성열 기자 2022. 9. 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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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인디 듀오 마리탱(탱, 마리)이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벨365 톱10에는 지아&허각의 '술이 뭐길래', 지코의 '새삥', 아이브의 'After Like' 코요태의 'GO', 비비의 'LAW', 임영웅의 '무지개' 등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들의 음원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마리탱의 '가장 예쁜 별을 너에게'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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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어썸트레인
혼성 인디 듀오 마리탱(탱, 마리)이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다.

마리탱의 노래 '가장 예쁜 별을 너에게'는 16일 기준 벨소리 차트 벨365와 T월드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해당 곡은 지난 6월 29일 발매됐으나, 지난 8월부터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벨365 톱10에는 지아&허각의 '술이 뭐길래', 지코의 '새삥', 아이브의 'After Like' 코요태의 'GO', 비비의 'LAW', 임영웅의 '무지개' 등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들의 음원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마리탱의 '가장 예쁜 별을 너에게'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사진=벨소리 차트 캡처
'가장 예쁜 별을 너에게'는 마리탱만의 색깔이 잘 표현된 위로송으로, 대중적인 멜로디와 달콤한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트렌디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보컬 라인이 인상적이다. 마리탱의 보컬 마리는 "누군가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어주는 따뜻한 음악을 마리탱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대중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마리탱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틱톡 내에서 진행하는 인디 뮤직 프로젝트 '르네송스' 9월의 아티스트로 선발되기도 했다. 인디신에서 활동 중인 마리탱이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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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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