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결혼 4년만에 득녀 "아기·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

안태현 기자 2022. 9. 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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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이 결혼 4년만에 엄마가 됐다.

16일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신아영이 지난 14일 딸을 출산했다"라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하버드 대학교 동문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 5월,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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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신아영이 결혼 4년만에 엄마가 됐다.

16일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신아영이 지난 14일 딸을 출산했다"라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는 병원에 입원해 있고, 곧 조리원으로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아영은 신아영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8년 하버드 대학교 동문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 5월,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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