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결혼 4년 만에 득녀.."마지막까지 놀려 했는데 바로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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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35)이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신아영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신아영이 지난 14일 딸을 출산했다"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1년 SBS ESP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으며 2018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2세 연하 하버드대 동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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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35)이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신아영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신아영이 지난 14일 딸을 출산했다"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신아영 역시 같은 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올 생각 없다길래 진짜 없는 줄 알았다"며 "마지막까지 놀려고 했는데 바로 진통이 왔다"고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제 좀 살 만해졌는데 아직 빨래며 살림살이며 정리가 반도 안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1년 SBS ESP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으며 2018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2세 연하 하버드대 동문과 결혼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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