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남기일 감독과 2년 계약 연장
하성룡 기자 2022. 9. 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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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제주가 남기일 감독과 2년간 재계약을 했습니다.
2020년 제주에 부임한 남 감독은 당시 K리그2였던 제주를 1부 리그로 승격시켰습니다.
올 시즌에는 K리그 12개 팀 가운데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남 감독은 "현역 시절부터 남다른 애정이 있는 제주와 재계약해 기쁘다. 선수들이 잘 따라주고,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과 신뢰가 더해진 제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더 노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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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제주가 남기일 감독과 2년간 재계약을 했습니다.
2020년 제주에 부임한 남 감독은 당시 K리그2였던 제주를 1부 리그로 승격시켰습니다.
올 시즌에는 K리그 12개 팀 가운데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남 감독은 "현역 시절부터 남다른 애정이 있는 제주와 재계약해 기쁘다. 선수들이 잘 따라주고,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과 신뢰가 더해진 제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더 노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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