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된 하석진 "일상 생활 영향 받아..갭 차이 줄이는 압박감"('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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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이 작품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날 하석진은 "이야기 진행 속도가 너무 빨라서 왜 5, 6부 대본을 못 받았을까 했다"며 "지금 안 하면 언제 또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됐다. 이 대본을 받은 지 10개월 됐는데 그 정도로 시간이 지났지만 임팩트가 있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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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하석진이 작품 출연 이유를 밝혔다.
16일 tvN 드라마 '블라인드'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신용휘 감독과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가 참석했다.
이날 하석진은 "이야기 진행 속도가 너무 빨라서 왜 5, 6부 대본을 못 받았을까 했다"며 "지금 안 하면 언제 또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됐다. 이 대본을 받은 지 10개월 됐는데 그 정도로 시간이 지났지만 임팩트가 있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극중 류성준의 형이자 완벽주의사 판자 류성훈을 연기한 하석진은 “전작을 할 때만 해도 삶에 큰 지장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 작품에서는 8개월간 일상에서의 생활까지 영향을 받더라.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촬영 현장 속과 밖에서의 ‘갭’(차이)을 줄이는 게 압박이고 도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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