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이번엔 '이마 키스 투샷'..누리꾼 "공식기간 노린 유출"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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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왼쪽 사진 왼쪽)와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김태형·〃 〃 오른쪽)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위)이 다시 유출됐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다수의 사진이 퍼지고 있다.
앞서 뷔와 제니는 지난 5월 제주도 여행설이 불거진 이후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둘의 데이트 장면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퍼지며 열애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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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왼쪽 사진 왼쪽)와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김태형·〃 〃 오른쪽)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위)이 다시 유출됐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다수의 사진이 퍼지고 있다.
사진에는 모자를 쓴 남성이 제니로 추정되는 여성의 이마에 입맞춤하는 모습(왼쪽 사진)이 담겼다. 이어진 또 다른 사진(오른쪽 사진)에는 마스크를 써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두 남녀가 각자 서로의 손바닥을 마주 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앞서 뷔와 제니는 지난 5월 제주도 여행설이 불거진 이후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둘의 데이트 장면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퍼지며 열애설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수차례 둘의 커플사진을 유출했다고 주장한 A씨는 지난달 31일 ”더는 사진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상황은 점차 마무리되는 듯 보였다. 그런데 블랙핑크가 16일 정규 2집을 공개한 시점 또 다시 사진이 유출된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A씨가 제니의 공식 활동 기간을 노려 사진을 유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뷔의 소속사인 하이브와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 중이며 유출 사진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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