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도심권 출퇴근길 '꼬리물기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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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이 빠르고 안전한 도심 출·퇴근길을 만들기위해 교차로 꼬리물기 특별 단속에 나선다.
전북경찰청은 오는 19일부터 5주 동안 전북지역 주요 도심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도민의 출·퇴근길 교통만족도 향상을 위해 꼬리물기 단속을 실시한다"며 "교통법규 준수에 도민 여러분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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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경찰이 빠르고 안전한 도심 출·퇴근길을 만들기위해 교차로 꼬리물기 특별 단속에 나선다.
전북경찰청은 오는 19일부터 5주 동안 전북지역 주요 도심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속 지점은 출·퇴근 시간에 차량 통행량이 많아 정체가 심하고, 꼬리물기로 인한 교통불편 민원이 잦은 전주·군산·익산 등 도심 주요 교차로다.
경찰은 캠코더 장비 등을 활용해 보다 가시적인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교차로 곳곳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도민의 출·퇴근길 교통만족도 향상을 위해 꼬리물기 단속을 실시한다"며 "교통법규 준수에 도민 여러분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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