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유행주의보 비상..고흥군 예방 접종 시행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2. 9. 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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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16일 3년 만에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비상이 걸린 가운데 고흥군도 예방 접종에 나섰다.
고흥군은 21일부터 생후 6개월~8살 사이 어린이를 시작으로 독감 접종을 시행한다.
65살 이상은 코로나 예방과 예방 접종의 안전성을 감안해 다음 달 12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60살 이상 군민은 독감 백신 소진 때까지 보건기관에서 무료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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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16일 3년 만에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비상이 걸린 가운데 고흥군도 예방 접종에 나섰다.
고흥군은 21일부터 생후 6개월~8살 사이 어린이를 시작으로 독감 접종을 시행한다.
65살 이상은 코로나 예방과 예방 접종의 안전성을 감안해 다음 달 12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60살 이상 군민은 독감 백신 소진 때까지 보건기관에서 무료 접종한다.
단, 무료 접종에서 제외된 접종 희망자에게는 1만 500원의 접종비를 받고 선착순으로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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